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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추천 베스트 셀러] 내 마음을 위한 따뜻한 마음 처방전, 전승환의 「나에게 고맙다」 독후감 : 셀프 힐링의 마법, 그 진가를 파헤치다!

by 수박이의 책check 202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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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고맙다
10여 년 동안 한결같이 좋은 글귀로 위안을 주던 ‘책 읽어주는 남자’가 이번에는 책이 아닌 당신의 마음을 사려 깊게 읽고 다독인다. 〈책 읽어주는 남자〉의 토닥토닥 에세이 《나에게 고맙다》는 어쩌면 세상 가장 흔한 말이지만, 정작 내게는 한 번도 건네지 못했던 말들이 담겨 있다. 거창한 말도, 특별한 고백도 아니다. 그저 “고마워”, “괜찮아”, “오늘도 수고했어”처럼 내 주위 사람들에게는 숱하게 해 주었던 위로와 감사의 표현이다. 남들 신경 쓰느라, 주변 눈치 보느라 유독 인색하기만 했던 나에게 적어도 오늘만큼은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건네 보자.
저자
전승환
출판
허밍버드
출판일
2016.06.22

목                   차

▣ 「나에게 고맙다」는 어떤 책인가?  ➡️  책 소개가 궁금하신 분께 추천!👍

▣ 전승환 작가가 독자에게 내려준 마음 처방전  ➡️   전승환 작가에 대해 알고 싶거나 작가가 전달하는 메시지가 궁금하신 분께 추천!👍

▣ 인상 깊었던 내용을 통한 나만의 셀프 힐링법  ➡️   책 속 인상 깊었던 내용을 제 삶에 어떻게 적용했는지 궁금하신 분께 추천!👍

▣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   ➡️   어떤 분께 이 책이 필요한지 궁금하신 분께 추천!👍


「나에게 고맙다」는 어떤 책인가?

 SNS 채널 '책 읽어주는 남자'의 편집장으로 잘 알려진 전승환 작가의 베스트셀러 「나에게 고맙다」는 현대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치유서입니다. 이 책은 자기 자신에게 건네는 위로와 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지친 일상 속에서 한 번쯤 꼭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이 책을 왜 읽어야 하나요?"라고 물으신다면 이렇게 답변해 드릴게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 스트레스와 걱정 속에서 우리는 종종 자기 자신을 잊고 살곤 합니다. 전승환 작가는 우리에게 "스스로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예를 들어, 작가는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독자의 마음을 울립니다.

세상에서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어야 합니다.

 

 이 한 문장은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을 주며, 나를 돌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잔잔하다는 것은 반대로 '별로 크게 와닿지 않는데? 뻔해.'라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나 자신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나의 인생에 어떻게 자리 잡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책 속에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부터 "내 마음을 다독이는 법"까지, 삶에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지혜들이 펼쳐집니다. 

전승환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주된 메시지는 바로 "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때로는 스스로를 너무 가혹하게 대하거나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다 보면, 나의 마음은 지쳐버리기 마련이죠.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내면의 평온을 찾아주는 처방전을 제공합니다. 또한, 나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데 그 방법을 모르겠다면, 이 책이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감사와 위로, 그리고 자기 돌봄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나 자신을 위한 작은 격려 한 마디가 결국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치유의 열쇠 같은 책입니다. 

 


전승환 작가가 독자에게 내려준 '마음 처방전'

 

 전승환 작가의 필명은 '전레오'입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채널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로 매주 100만 명이 넘는 독자에게 아름다운 글과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북 테라피스트입니다. 작가는 매일 좋은 글을 선별해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아름다운 글과 따뜻한 이야기로 삶이 팍팍한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줍니다. 그의 따뜻한 문체와 섬세한 감성이 독자들의 마음일 치유해 주죠. 물론, 작가의 훌륭한 능력이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수많은 구독자 수를 만들어 냈겠지만, 저는 또 다른 시각에서 이렇게도 생각했습니다. '우리들 세상이 많이 팍팍하구나. 요즘 시대에 위로의 말을 쉽사리 접할 수 없는 우리들은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이렇게 큰 힘을 얻어가는구나'하고 말이죠. 그의 대표작 「나에게 고맙다」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특히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큰 위로를 선사하죠.

 

 제가 이 책을 처음 보았던 그때를 떠올려보니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하는 때였더군요. 직장만 생각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감에 잠도 오지 않으며 일하면서 고객과 상사, 선배들에겐 압박을 받았던 그 때. 업무 시간에 쫓겨 물도 밥도 먹지 못하고, 화장실도 마음대로 갈 수 없었던 그 때. 제 시간에 업무를 마치는 날을 다섯 손가락 안으로 꼽으며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퇴근해도 입맛이 떨어져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았던 그 때 말입니다. 여러분도 이런 인생의 암흑기 같은 시대 다들 경험하셨나요? 아니면 지금이 그 시기라고 느껴지시나요?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면, 의사의 처방전 같은 이 책이 주는 마음 처방전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작가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지금 나에게 고맙다고 말할 수 있나요?"

 

여러분, 이 간단한 질문에 뭐라고 답변하실 건가요? 

저는 그때, 이게 무슨 질문인지 조차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나에게 고맙다고 얘기를 한다고..? 뭔 소리야..'하고 말이죠. 심각한 스트레스 환경이 저의 생각의 회로에 큰 걸림돌이 된 것이었죠. 그렇지만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쯤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외부 환경도 환경이지만, 난 나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 실수라도 하나 하면 스스로 자책하기 바빴던 것 같아. 용납할 수 없었으니까. 결국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네'하고 말입니다. 이렇게 이 책은 자기 연민자기 수용을 강조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 자신에게 더 따뜻한 시선을 보내라고 촉구합니다. 

 

작가가 나에게 아니, 우리에게 내려준 마음 처방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음의 짐 덜어내기

 작가는 내면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 첫 번째 치유 단계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북 테라피에서 자주 등장하는 자기 수용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2. 내면의 대화

 작가는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자주 강조합니다. 스스로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줍니다. '내 마음에 귀 기울이기'라는 치유 방법은, 독자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돌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북 테라피에서는 이를 감정 인식과 정서적 조율이라 표현합니다.

3. 감사와 긍정적 강화

 나 자신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연습은, 감사와 긍정적인 강화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는 북 테라피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기법으로, 부정적인 감정보다 긍정적인 감정에 집중함으로써 마음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플 때, 병원을 찾고 의사에게 진료를 본 후, 처방전을 받아 약을 받아오죠? 그다음 어떻게 하나요?

간단하죠. 처방받아 온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스스로를 돌보며 회복에 집중합니다. 

마음 처방전이 내려졌으니, 우리는 이제 위와 같이 우리가 평소에 늘 하던 방법으로 실천하면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전혀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위로가 필요한 누구나 실천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처방받아온 약을 1-2번 먹는다고 아픈 몸이 금방 날아갈 것처럼 회복되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도 간단하죠. No~! 처방내 준 약을 꾸준히 모두 복용했을 때 비로소 회복의 기미가 보입니다. 또, 호전이 없으면?! 우리는 또 다른 처방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혹은 평생 약을 복용하면 살아야 하는 사람도 있죠. 이렇듯, 이 마음 처방전 또한 단기에 우리를 회복시킬 수도, 평생 마음속에 새기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살아가야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약을 몇 번 빼먹어도 괜찮습니다. 생각날 때 복용하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 다만! 나 스스로 판단해서 복용을 끊어버리면 마음의 병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은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 책은 이러한 작가의 마음 처방전을 통해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의 균형을 찾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인상 깊었던 내용을 통한 나만의 셀프 힐링법

우리는 다른 장르의 '책'📚이다

 

이 책 속에는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들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 제게 깊은 울림을 주었던 한 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주제는 바로 '우리는 다른 장르의 책이다'입니다.

「책 한 권을 읽는다는 것은

그 사람을 읽는다는 것이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뜻이다.

 

책과 사람

공통된 의미를 지닌 위대한 스승이다.」

 

 해당 주제의 가장 마지막 문단에 위와 같이 적혀있습니다. 

 이 구절은 신입 시절에도, 그리고 지금도, 다양한 사람을 마주할 때마다 꺼내보고 있는 구절입니다. 일을 시작하며 고객, 동료, 상사, 그리고 다른 부서 사람들까지 하루에도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을 응대하고, 매번 다른 상황에서 대화를 해 나가야 했습니다. 저의 이러한 직업적 특징이 이 구절에 더욱 눈길을 가게 했던 것 같습니다. 

 

 전승환 작가는 책을 읽는다는 것이 곧 '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책 안에 담긴 이야기를 하나하나 음미하며 그 사람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서로 다른 성격, 경험, 감정으로 구성된 우리는 마치 각기 다른 장르의 책처럼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이죠. 책에도 수많은 장르가 있는 것처럼, 사람도 모두 저마다의 고유한 장르를 지닌 책과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유쾌한 로맨스 소설 같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와 같기도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장르의 사람을 마주할 때마다 저는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 '사람을 읽는 법'을 익혀 나갔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처음부터 쉽게 적용되었던 건 아닙니다. 인관관계에 미숙했던 사회 초년생 시절엔 나와 비슷한 장르의 책만 읽고 싶었으니까요. 나의 장르로, 나의 기준대로 타인의 생각을 읽으려 했습니다. 그러니 내 판단에서 벗어나는 말과 행동은 반감을 불러일으켰고, 어떤 상황에서는 갈등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책 속의 이 구절을 한 번씩 꺼내어 보며 마음을 다잡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젠 나와 다른 장르의 사람을 만나도, 내 의견에 반대하는 발언을 해도 일단

첫 째, 인정합니다. '그래.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하고 말입니다.

둘째, 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질문합니다. 나와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왜? 그건 아니지 않아?'라고 하기보단 '난 이렇게 생각했는데 혹시, 이렇게 행동(또는 말)하는 이유가 있을까?'하고 말입니다. 진짜 이유가 있었다면 보통은 답을 해주고, 본인의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면 이렇게 말하더군요. '미안해. 내가 잘못 생각한 것 같아'하고 말이죠.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을 때가 많죠. 그럴 때,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의 부정적인 면모가 먼저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셋째, 부정적인 단어가 떠올랐다면 그걸 긍정적 단어로 바꿔봅니다. 예를 들어, 선배가 제가 한 일에 대해 "이걸 아직도 몰라요? 이렇게 배웠어요? 아무도 그렇게 가르쳐 준 사람 없을 텐데?"라고 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굳이 자존심 상하게 저렇게 세게 말할 필요 있나? 진짜 재수탱탱이야.' 하는 부정적 단어가 떠올랐다면, '치. 기분은 상하지만 화끈하게 얘기해 주네. 제대로 다시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자.' 하고 말입니다. 막상 상황에 닥친다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머리에 새겨두고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감정이 올라와 나와 다른 장르의 사람을 향해 공격을 하고 싶은 욕구가 들 땐,

 마지막 넷째, 시간을 두고 그냥 읽습니다. 그냥 그가 하고 싶은 말이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읽어 내려가는 것이죠. 굳이 이유를 물어볼 필요도, 맞대응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그가 하고 싶은 말을 하게 두는 겁니다. 그렇게 시간을 두고 읽어가다 보면 거두절미하고 이 말을 하고 싶은 거였네.라고 느낄 때가 많더라고요. 

 

 마치 책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페이지처럼, 이 순간 역시 지나갈 거라고 생각하며 차분하게 다가갑니다. 이렇게 사람을 하나의 이야기로 바라보며, 그들의 배경과 맥락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제 삶을 많이 바꿔 놓았습니다. 이것은 마치 제 자신을 하나의 책처럼 살펴보게 만들었고, 제 감정과 경험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셀프 힐링 다이어리'라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마치 매일 읽는 책처럼, 매일 저를 돌아보며 느낀 감정들을 적어나가는 것이죠. 저는 이것을 '나만의 셀프 힐링법'이라고 부릅니다. 이 다이어리에는 그날의 기분, 만난 사람, 그리고 그들이 제게 어떤 감정을 일으켰는지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그 기록의 끝엔 항상 이렇게 적습니다. 이런 상황을 잘 겪어내고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나. 나에게 오늘도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라고 말입니다.

이렇게 저는 마치 한 권의 책을 쓰듯, 저는 저 스스로를 읽고, 이해하며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단 몇 자라도 좋으니 나만의 '셀프 힐링 다이어리'를 한 번 적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

1. 자기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2.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들

   업무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심리적 위로를 찾는 사람들

   감정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위로와 평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책과 사람을 사랑하는 독서가들

   책을 읽고 사람을 이해하는 데 관심 있는 독자들이 큰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자기 성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6.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면,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7. 서비스 직종 종사자

   고객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은 서비스업 종사자들(예: 카페 직원, 항공 승무원, 콜센터 상담사 등)이 자신의 감정을 돌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8. 교사, 상담사, 간호사 등 돌봄 직업군

   남을 돌보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을 먼저 돌보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9. 경영자 및 팀 리더

   직원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을 느끼는 경영자나 팀 리더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보는 법을 배우는 데 유익합니다.

10. 학생

    학업과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단순한 깨달음을 넘어, 저의 삶을 치유하는 열쇠가 되어준 책입니다.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배운 후, 이제는 나 자신을 돌보며 한 페이지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도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 역시 자신의 책을 열어보길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혹은 제 블로그를 통해 조금이나마 여러분 마음의 치유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적어봅니다. 

오늘도 제 글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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