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에 러닝, 조깅, 마라톤에 대한 인기가 뜨겁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마라톤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활동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마라톤이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
2. 2025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주요 마라톤 대회 일정
3. 제가 올해 참가하기로 한 '버닝런 2025'에 대한 소개
4. 초보 러너들을 위한 러닝 자세 분석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 마라톤이 주는 신체적·정신적 이점
1. 심폐 기능 강화: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심장과 폐의 기능이 향상됩니다.
2. 체중 관리: 칼로리 소모가 많아 체중 조절에 효과적입니다.
(모두 다이어트 관심 많으시죠? 저 믿고 1주일에 3회만 30분 이상 러닝해보세요. 진짜 쭉쭉~ 빠진답니다👍)
3. 스트레스 해소: 달리기를 통해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되어 기분이 좋아집니다.
4. 자신감 향상: 목표를 세우고 달성함으로써 자기 효능감이 높아집니다.
📅 2025년 한국 주요 마라톤 대회 일정
| 5월 6일 (화) | 버닝런 2025 |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 10km, 7km, 5km |
| 5월 11일 (일) | 제주국제마라톤 | 제주도 | 풀코스, 하프, 10km |
| 6월 22일 (일) | 한강마라톤 | 서울 한강공원 | 하프, 10km, 5km |
| 9월 21일 (일) | DMZ 트레일 마라톤 | 강원도 철원 | 풀코스, 하프 |
| 10월 19일 (일) | 경주국제마라톤 | 경상북도 경주 | 풀코스, 하프, 10km |
🔥 제가 참가하는 '버닝런 2025' 소개
저는 올해 버닝런 2025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
● 일시 및 장소: 2025. 05. 06,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
● 종목: 10km, 7km, 5km
● 참가비 : 각각 40,000원, 37,500원, 35,000원
● 기념품: 기능성 티셔츠, 기록측정칩(10km/7km), 배번호, 완주 메달, 모바일 기록증, 간식(소보로빵 & 초코파이), 음료(생수 & 비타500)
● 상금: 10km 1위 100만원, 2위 80만원, 3위 60만원 / 7km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
(5km 부문은 기록 측정 칩이 제공되지 않아 공식 순위 시상도 없음. 따라서 상금이 지급되지 않음)
● SNS 이벤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버닝런" & "#버닝런2025"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많이 많이 참여해서 같이 뛰어보자구요~~~👋🏻"
☞ 자세한 내용은 버닝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마라톤을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 슬로우 러닝부터 시작
처음부터 빠르게 달리기보다는 천천히, 꾸준히 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
부상을 예방하고,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트레칭을 꼭 해주세요.
- 기록보다는 완주에 집중
처음에는 기록에 집착하기보다는 완주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 러닝 자세 분석 설명
🧍♀️ 신체 선열 (Body Alignment)
- 머리에서 발끝까지 연결된 중심선은 살짝 앞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 이는 달리기 자세에서 추진력을 내기 위한 자연스러운 선열로, 허리와 등은 곧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정렬이며, 신체의 중심이 앞쪽에 위치해 있어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 시선 방향 (Gaze Direction)
- 고개는 정면을 향하고 있으며, 이는 전방을 주시하는 달리기 자세에 적합합니다.
- 시선이 정면을 향함으로써 목의 긴장도 최소화되고, 전방 장애물 인식에도 효과적입니다.
💪 팔의 각도 (Arm Angle)
- 앞쪽 팔(오른팔)은 몸쪽으로 접혀 있으며, 팔꿈치 각도는 약 90도 정도.
- 뒤쪽 팔(왼팔)은 뒤로 젖혀진 상태로, 팔꿈치가 동일하게 약 90도 굽혀져 있습니다.
- 팔의 대칭적인 움직임은 상체의 안정성과 추진력에 기여합니다.
🦵 다리의 각도 (Leg Angle)
- 앞쪽 다리는 지면에 닿는 타이밍으로, 무릎이 약간 굽혀진 상태입니다.
- 뒤쪽 다리는 뻗은 형태로 약 120~140도 정도의 각도를 가지며, 지면을 차는 추진력 동작을 나타냅니다.
- 양다리의 균형과 리듬감 있는 움직임이 뛰는 동작을 완성시킵니다.
↘️ 몸의 기울기 (Body Tilt)
- 몸 전체는 앞으로 약간 기울어진 자세로, 이는 달리기 시 속도를 높이고 중력 방향을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하지 않은 기울기로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과 안정감 있는 자세를 유지합니다.
유튜버 심으뜸 씨도 "자신에게 맞는 자세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다양한 자세를 시도해보며, 본인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아보세요. 😊
함께 달리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건강한 한 걸음 내딛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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