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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행복한 부부는 절대 놓치지 않는 결혼 생활의 행복 레시피🤵🏻❤️👰🏻‍♀️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6부_제1장,2장]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비결✨

by 수박이의 책check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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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50만부 돌파 초판 무삭제 완역본)
사람을 다루는 핵심 원리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호감 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인간관계는 친구를 만들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이런 인간관계의 핵심을 꿰뚫는다.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1936년 처음 출간된 데일 카네기의 책은 80년 넘게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쳐 왔다. 이후에 나온 모든 자기 계발서들이 이 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의 인생을 바꾼 책이자,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기도 하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가장 단순하고 실용적인 원칙들로 복잡한 인간관계에 대한 우리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준다. 이 책은 1936년 출간된 초판을 완역해 원전의 맛을 살렸다. 개정판에서 삭제되었던 5부 ‘기적 같은 결과를 낳은 편지들’과 6부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도 그대로 수록했다. 데일 카네기가 그 당시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썼는지 한층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시대적 상황은 크게 변했지만 그가 수천 명의 수강생들과 갈고닦은 원리들은 8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거기에 더불어 카네기는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을 가장 잘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안을 남겼다. 아래 소개하는 그의 제안대로 이 책을 활용한다면 최고의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저자
데일 카네기
출판
현대지성
출판일
2019.10.07

미리 알려드립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독후감은 제 인생 지침서인 만큼, 그 내용을 나누어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6부 - 제①,②장]의  내용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여섯 번째 주제,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 중 

제1, 2장에 대한 내용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풀어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일 카네기의 첫 번째 행복 레시피

절대로, 절대로 잔소리하지 마라!

Don't, don't nag!

 

이번 주제는 결혼 생활에서 가장 빠르게 무덤을 파는 방법으로 제시됩니다.

여러분! 잔소리는 단순히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자존감을 파괴하는 강력한 독과도 같습니다.

누구나 잔소리를 듣고 싶어 하지 않으며, 그 부정적인 이미지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처럼 간단한 듯 보이는 '잔소리하지 말라'는 말은 실천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왜 잔소리가 결혼 생활에 독이 될까요?

 

데일 카네기가 언급한 흥미로운 예시들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사례입니다.

링컨은 결혼을 '삶에서 가장 큰 비극'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그의 결혼 생활은 불행 그 자체였습니다. 심지어 그는 암살당한 것보다 결혼이 더 비극적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무려 23년 동안, 매일같이 '불행한 결혼 생활이라는 끔찍한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링컨 부인 메리 토드의 잔소리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늘 남편을 불평하고 비난하며, 그에게 마음에 드는 점이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링컨의 걸음걸이를 비난하며 "발걸음에 활력이 없다"는 지적을 시작으로, 링컨의 동작에 우아함이 없다며 잔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렉싱턴에 있는 멘텔 부인 기숙학교에서 배운 대로 발가락을 아래로 향하고 걸어보라고 명령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의 외모에 대한 불만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커다란 귀, 똑바르지 않은 코, 튀어나온 아랫입술, 크고 거친 손과 발, 작은 머리까지 지적하며 링컨을 괴롭혔습니다. 이 모든 잔소리는 그저 사소한 비난이 아니라, 링컨의 자존감을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폭력적인 언어였습니다.

링컨 전문가 알버트 J. 비버리지"메리 토드 부인의 큰 목소리는 길 건너에서도 들릴 정도였으며, 집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그녀의 끝없는 폭발적인 분노를 모두 들을 수 있었다"라고 말합니다. 그녀의 분노는 종종 말로 끝나지 않았고, 폭력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를 두고 주변 사람들은 그녀가 링컨을 정신적, 육체적으로 괴롭혔다고 전했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배우자가 평생 나와 함께 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생각만으로도 끔찍하지 않습니까?

잔소리는 단순한 말이 아니라, 강력한 무기가 되어 상대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결혼 생활에서는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면, 작은 말 한마디가 끊임없는 짜증과 갈등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뉴욕시 가정법원에서 11년간 근무한 베시 햄버거씨는 수천 건의 처자 유기 사건을 분석한 결과, 남성들이 집을 나가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아내의 잔소리라고 결론지었습니다. 「보스턴 포스트」는 "많은 아내들이 잔소리라는 작은 삽질을 통해 조금씩 결혼 생활을 무덤으로 만든다"라고 표현했습니다.

결국, 결혼 생활에서 잔소리는 이 되며, 배우자의 자존감을 파괴하고 결혼 생활을 파국으로 몰고 가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저는 잔소리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면서도 복잡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사랑에서 출발하여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상대방이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 잘되길 바라는 걱정과 배려에서 시작되는 것이죠. 그런데 이 과정에서 '잔소리'가 돼버리는 건, 우리가 그 표현 방법을 잘못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잔소리의 진짜 이유를 두 가지 정도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통제 욕구입니다.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그 행동을 바꾸고 싶어 지죠.

예를 들어, 빨래를 접는 방식이 내가 생각한 방식과 다르거나, 집안일을 할 때 계획적이지 않다고 느끼면 잔소리가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사실 상대방이 잘못한 게 아니라 내가 정해놓은 기준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는 불안감입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상대방이 가볍게 여긴다고 느낄 때 우리는 불안해집니다. 마치 아이에게 시험공부를 강요하는 부모처럼, 상대방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껴질 때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잔소리로 변형됩니다. 결국 잔소리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투영된 결과일 때가 많습니다.

 

저도 남편에게 잔소리를 늘어놓을 때가 있는데요..

이렇게 '내가 잔소리를 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에 대한 생각을 먼저 정리해 보니, 나 자신을 이해하게 되면서 '표현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잔소리는 나쁜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결혼 생활을 파국으로 치닫게 하는 것!으로만 단정 짓지 않고, "내가 잔소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라는 질문부터 스스로에게 던져보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가져다주는 긍정/부정적인 효과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행동의 변화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잔소리를 하지 않고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잔소리를 줄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인정대화입니다.

1. 상대방의 입장을 인정하라.
예를 들어, 남편이 설거지를 하는 방식이 내가 원하는 만큼 깔끔하지 않다고 합시다. 이때 바로 "당신은 왜 이렇게 일을 대충 해?"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방어적으로 나오고 오히려 더 멀어질 수 있습니다. 대신,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당신이 오늘 설거지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나 정말 피곤했는데 당신 덕분에 피로감을 정말 많이 덜었어. 근데 이 부분을 좀 더 신경 쓰면 더 깔끔할 수 있을 것 같아." 상대방의 노력을 먼저 인정한 후에 개선점을 제시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도 비판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 고치려는 동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2. 기대를 대화로 풀어내라.
아내가 남편에게 "왜 집안일을 안 해?"라고 자꾸 묻는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이때, 남편은 불편함을 느끼고 점점 더 방어적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잔소리 대신 솔직한 대화가 훨씬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내가 이렇게 말할 수 있겠죠.
"내가 집안일 얘기를 자꾸 해서 당신도 스트레스받는 것 같아. 하지만 내가 당신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걱정돼. 그런데 내가 집안일을 혼자 다 하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

이처럼 솔직한 감정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담아 대화를 시도하면, 남편도 아내의 진심을 이해하고 자신이 더 도와야 할 이유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단순히 요구하거나 비난하는 잔소리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 해결법이 잔소리를 막으면서 상대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100% 맞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잔소리는 해결이 필요한 문제가 아니라 다르게 표현해야 하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감정을 솔직하게 대화로 풀어가면 잔소리 없이도 더 나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시나요? 

위기의 결혼 생활 중이신가요?

세상에 똑같이 생긴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처럼!! 상대와 나의 모든 부분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시작해 봅시다.

상대와 다름을 인정해서 내가 참고 넘어가는 것이 아닌!! 진짜 상대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자연의 이치처럼 인정하는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데일 카네기의 두 번째 행복 레시피

배우자를 바꾸려 들지 마라.

Don't try to make your partner over.

 

이번 주제는 결혼 생활의 중요한 원칙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할 때 진한 사랑에 빠져 상대를 이상적으로 바라보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로의 차이점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이때 배우자의 행동, 생각, 말투 등을 바꾸려는 시도가 생기곤 하는데, 데일 카네기는 이런 행동이 오히려 관계를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그들의 고유한 삶의 방식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데일 카네기는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사는 방식을 인정하라"라고 말합니다. 배우자라는 이름 아래 모든 것을 알아야 하고, 비밀이 없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을 수 있지만, 왜 부부 사이에 무조건 비밀이 없어야 한다고 단정하는 걸까요? 외도나 도박, 범죄와 같은 심각한 윤리 문제가 아니라면, 배우자에게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개인적인 생각이나 사소한 비밀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상대의 모든 생각과 행동에 지나치게 개입하려고 한다면, 서로의 자율성을 존중하지 못하고 끊임없는 갈등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예시로 영국의 전 수상 벤저민 디즈레일리의 결혼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그는 35세까지 독신으로 지내다가 15살 연상의 부유한 여성 메리 앤과 결혼합니다. 둘의 결혼은 사랑이 아닌, 돈을 이유로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메리 앤은 디즈레일리에게 1년간 그의 삶을 지켜볼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메리 앤은 젊지도 아름답지도, 학식이 깊지도 않았지만, 남편을 대하는 지혜로운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의 삶에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았고, 지적 논쟁을 벌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지친 남편이 집에 돌아오면 가벼운 대화로 그의 긴장을 풀어주고, 집을 편안한 안식처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결국, 디즈레일리는 집에서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게 됩니다. 그녀는 그의 협력자이자 조언자로서 삶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가 되었죠. 디즈레일리 또한, 아내를 절대 비난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이 그녀를 비웃으려 하면 강하게 그녀를 옹호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결혼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단 한 번도 그녀가 지겨웠던 적은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메리 앤 또한, 그녀의 친구에게 "그의 친절 덕분에 내 생애는 행복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 자랑했습니다. 디즈레일리는 아내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자신의 방식대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롭게 지켜보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배우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그들이 행복을 느끼는 나름의 방식을 인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데일 카네기는 "다른 사람의 삶에 간섭하지 말고 그들이 행복해하는 방식을 존중하라"라고 강조합니다. 결국, 상대방을 바꾸기보다는 내가 먼저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는 부부 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한 교훈이 될 수 있습니다.

 

결혼 생활을 하다 보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두 사람이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살아가며 사소한 문제들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각자의 삶의 방식에 익숙한 우리는 종종 상대를 나의 기준에 맞추려는 "관성의 법칙"에 빠지기도 합니다.

저 또한 이런 경험이 있는데, 오늘은 그중 하나를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여행을 다녀온 후 집에 돌아오면 짐을 바로 정리해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입니다. 그래야 제대로 쉴 수 있거든요. 반면, 제 남편은 즐겁지만 고된 여행 후 집에 오면 가방을 그냥 내려두고 바로 쉬는 스타일입니다. 처음에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 저 짐을 빨리 정리했으면 좋겠다. 내가 할까? 아니야, 몇 시간 후엔 하겠지.’ 그런데, 시간은 흐르고.. 몇 시간이 아니라 이틀이 지나서야 짐을 정리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내 방식대로 남편에게 짐을 치우라고 요구하지 않았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남편은 짐을 바로 치우지 못한 스스로를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이 저에게 말하더군요. "나는 여행 후에 피로감이 심한데, 당신은 짐을 바로 정리하는 게 정말 대단해. 나는 충분히 충전하지 않으면 몸이 안 움직이고, 피로감이 배가 되는 것 같아."라고요. 그렇게 자신을 돌아보며 점점 짐을 정리하는 속도가 빨라졌죠. 이틀이 하루 반으로, 하루가 반나절로 줄어드는 '작은 마법'이 일어난 것이죠. 

이 경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남편에게 저의 방식을 강요하지 않고, 그가 스스로 자신의 속도에 맞게 행동할 수 있도록 기다려준 결과, 그는 자신의 방식이 존중받는다고 느꼈고, 자연스럽게 스스로 행동을 바꾸게 된 것입니다.

 

결국, 상대방을 나의 기준에 맞추려 하기보다는 그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존중이며, 그것이 부부로서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일에서 시작된 이 경험이, 더 큰 관계의 지혜로 이어지길 바라며 말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야기를 돌아보면, 부부 사이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상대를 그대로 존중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사소한 갈등이 있을 때, 우리는 자주 "내 방식대로 해야 맞다!"라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그 생각을 내려놓고 기다리는 게 더 현명할 때가 있죠. 저도 여행 짐 정리 에피소드에서 배우듯이요!

 

결국,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우리 관계는 더 편안해지고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는 이래서 맞고, 너는 저래서 틀려’가 아니라, ‘너는 그럴 수 있구나, 난 이렇게 생각해’라는 마음가짐이죠.

오늘도 이렇게 제 일상을 살짝 공개했는데, 여러분도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나요?

배우자나 연인, 친구와의 작은 갈등 속에서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댓글로 여러분의 이야기도 나눠주세요!

그럼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하고, 존중과 배려가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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